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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 브라질 방송통신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이날 방송통신장관 회의 참석차 내한한 브라질의 파울루 베르나루도 실바 방송통신부 장관을 만나 방송통신 협력을 확대해 가기 위해 MOU를 맺을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고 방통위는 전했다.

MOU에는 방송통신 정책 및 규제, 브로드밴드 등 방송통신 서비스, 장비·데이터 통신 서비스, 디지털 콘텐츠와 정보 격차 해소 등에 대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최 위원장은 실바 장관에게 “브라질이 ‘국가브로드밴드 계획’을 추진하는 데 한국의 정책과 방송통신 인프라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바 장관은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방송통신 서비스를 활용해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남미 최대의 방송통신 시장인 브라질에서 올림픽과 월드컵을 앞두고 방송통신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MOU 체결이 한국 기업의 브라질 진출 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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