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국회부의장 방브..사르네이 연방하원의회장 예방

by 인선호 posted Mar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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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홍재형 국회부의장이 지난 3월15일(화) 브라질 연방상원의회 의장인 조세 사르네이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에서는 브라질 한국 친선의원협회 회장이자 상원의회 사무총장인 시세로 루세나 상원의원과 최경림 주 브라질 대사도 함께 동석했다.

이 날 방문의 주요 화제는 일본의 재난 상태와 원자력에 대한 내용들이였으며, 사르네이 의장은 이 세상에 원자력 발전소가 없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밝혔으며, 홍재형 국회부의장은 이 부분에 대해 공감을 하며 원자력 생산에 대해선 전 세계적으로 한번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하며, 이 안건은 5월달에 열리는 G20국회의장에서 논의될것이라고 하였다.

첫 브라질 방문이 1986년이라고 밝힌 홍재형 국회 부의장은 현재 한국과 브라질의 관계가 빠르게 성장하는것을 느낀다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사르네이 의장은 한국은 문화적인 가치와 빠른 경제 발전과 교육은 전 세계가 모델로 삼을 정도로 존중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한편,금년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국회의장 회의에는마르코 마이아 브라질 연방하원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기사제공 : 이재명 윌리암우 명예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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