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제54대 연방의회가 개회되기 몇일이 앞둔 가운데, 새롭게 브라질 한국 친선의원협회 회장직에 취임한 시세로 루세나 상원의원은 전임 회장인 윌리암 우 하원의원과 함께 최경림 주 브라질 대한민국 대사와 만남을 가졌다.
페르난도 엔리케 카르도소 정부때 개발부 장관을 지낸 시세로 신임회장은 당시, 삼성 전자의 브라질 진출을 허용케 한 장본인이다. 파라이바 출신으로 수 차례 한국을 방문을 했으며, 파라이바 주지사, 조엉 페소아 시장직을 거쳐 2007년부터 상원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기사제공 : 이재명 윌리암 우 하원의원 명예 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