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한 도시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주민들이 집 앞에 나와 범람한 물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는 이날 브라질 남동부지방에 폭우가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