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브라질 새 대통령인 지우마 후세프의 취임식에서는 국제적인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김황식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방문이 있었다.
이번 김황식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방문을 하였고, 방문길을 활용하여 동포 간담회을 갖게된 가운데, 브라질 한국 친선의원협회 회장으로 올해 2월에 임기가 끝나는 윌리암 우 하원의원은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협회의 활동 사항을 보고함과 신임 회장으로 시세로 루세나 상원의원을 소개하여 한국과 브라질의 정치, 문화 및 경제 발전 지속성을 유지를 논의하였다.
한편, 윌리암 우 의원의 임기는 1월31일까지이며 임기가 끝난 뒤에는 정치 사무실을 설치하여 계속해 교민사회와 유지를 할 예정이며, 당분간의 휴식이 지난뒤 다시 정치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홍보실은 전했다. [기사/사진제공 : 윌리암우 보좌관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