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브라질 지회장으로 조중현(74. 예비역 해군하사)씨가 취임됐다. 지회장후보로 단독출마한 조중현씨는 10월 26일(화) 저녁 7시 루스플라자 호텔에서 재향군인회 창설 준비위원회(위원장 양근배)주재로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육.해.공.해병 등 4개 군 단체장 및 원로 예비역 들로 구성된 대의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내며 지회장 직에 올랐다.
▲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중앙회장이 취임식 후 조중현 브라질지회장(사진 왼쪽)과 악수로 취임을 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