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주 니카라과 대사로 발령받아 주 상파울로 총영사직을 이임하는 김순태 총영사의 송별만찬이 지난 7월 30일(금) 저녁 상파울로 시내 한식당에서 재 브라질 한인회 주최로 마련됐다. 이 날 서주일 한인회장은 김순태 상파울로 총영사와 세르비아 대사관 참사관으로 발령받은 이현준 부총영사에게 5만 브라질 교포들을 대신해 그 간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