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지난 9일부터 상파울로 Mart Center에서 개막된 2010 아시아 문화축제(2010 Asiafast)한국관에 설치된 한글조합놀이판 앞에서 현지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조합한 후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2010 아시아 문화축제는 한국,일본,대만,중국,대만 등 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각국 대표적인 문화공연과 음식코너 등을 소개하고 있는 문화행사로 오는 1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