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친한파’로 잘 알려진 윌리암 우 연방의회 하원의원이 지난 10일(월) 저녁 7시 상파울로 시내 Hakka plaza에서 자신의 저서인 “O poder da ação positive” (긍정적인 행동의 힘) 발간식 겸 사인회를 가졌다.
“O poder da ação positive” (긍정적인 행동의 힘)는 정치 인생 초기 때부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라는 자신의 슬로건에 엮인 정치인생 스토리와 에피소드 등을 담았다.
이 날 사인회에는 김순태 상파울로 총영사를 비롯해 서주일 한인회장, 오창근 노인회장, 신형석 체육회장, 제갈문원 축구협회장 등 한인 대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발간 축하와 메세지와 함께 우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