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28, 29일 양일간 브라질 한국학교에 추가 설치된 姑 천안함 순국 용사 분향소에는 학교 재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관계자, 일반 조문객 등이 방문해 깊은 애도와 고인들의 넋을 빌었다. ‘더 이상 죽는 사람이 없기를..’ 라고 기도하겠다는 한국학교 한 재학생이 영정 앞에서 고사리 손을 모으고 묵념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