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5일 상 파울로 시내 한식당에서 조경덕 감독이 친필사인이 담긴 <섹스볼란티어> 공식포스터를 김순태 상 파울로 총영사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날 오찬은 상파울로 국제영화제 최고작품상 수상을 축하, 격려를 위한 자리로서 김 총영사 주재로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박동수 한인회장, 이현준 부총영사, 김재순 연합뉴스 상파울로 특파원, 백진원 KBS 상 파울로 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재 브라질 한인회는 수상 기념으로 오는 11월 11일(수) 저녁 8시부터 브라질 한인 천주교회 소강당에서 “<섹스볼란티어> 시사회 및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