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19일(토) 브라질 한인 천주교회 본 성당에서 열린 ‘효도 한마당 큰 잔치’ 3부 순서로 마련된 노래자랑에서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을 부른 하원봉(81.남)씨가 대회 출연 예심통과자들을 모두 제치고 대상이 확정되자 손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사진: 김승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