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복지회 창립자 주성근옹 목련장 수여

by 인선호 posted Jan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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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 한인복지회 창립에 큰 공헌은 물론 25여년 동안 헌신적으로 무료봉사활동을 해 온 주성근(80)옹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이 수여됐다.

주 상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 김순태)은 28일(화) 저녁 8시 30분 부터 한인회관 무궁화 홀에서 '2008 정부 포상 전수식' 을 거행했다.

이 날 전수식에서는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기관 설립자인 공용구(58)씨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2004년 부터 한인복지회 봉사와 2002년 부터는 매년 한인 연로자들을 위해 감기 예방접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강용환(48)의사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또 브라질 한인 태권도 협회 김윤식(60.태권도사범)회장과 브라질 한인 미술협회 엄인경(49) 회장에게는 외교부 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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