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14일(수) 오후 6시부터 봉헤찌로 소재 리라 태권도장(관장:용재훈사범)주최로 남승현(47)국기원 시범단 총 감독을 초빙한 가운데 '태권도 특별 강습교실' 이 열렸다.
지난 96년 부터 약 10여차례 브라질을 방문하며 한.브 태권도 태권도 발전과 교류증진에 힘써 오고 있는 남 총감독은 이날 약 30여명의 교포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태권도의 기본정신과 동작 등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형석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 단장은 시범단 휘장이 새겨진 뱃지를 남 총감독에게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