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 신형석 단장과 L&J Toy 최영만 대표가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김명환 총재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브라질 해병대전우회(회장 최장혁)는 9일(화) 원로해병, 전우회원, 가족 등 약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해병대전우회 망년회' 를 가진 자리에서 두 수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장혁 해병대전우회 회장은 “지역. 한인사회는 물론 해병대전우회 발전과 위상정립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두 분에게 본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라고 수상경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