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사진설명 : 여자복식 A조 우승을 차지한 김세연(청), 이아미(마)

 

<정 협회장 “후원대회 중단하고 모든 시즌 대회를 동호회 배로 변경해 치루겠다”고 밝혀>


[하나로닷컴] 재브라질한인테니스협회(회장 정연욱)주최, 주관으로 지난 8월 4~5일, 11~12일 등 4일간 단. 복식부분 20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위너스배 범 교포테니스대회(대회장 : 민찬욱)가 12일(일) 폐막됐다.

 

단,복식 등 총 11개 부분으로 나뉘어 치러진 대회는 12일 저녁 7시부터 따뚜아뻬에 위치한 Pay_pal 구장에서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고문, 동호회회장 그리고 참가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희석 협회총무의 사회로 폐회식 및 시상식이 거행됐다.

 

민 대회장은 인사말에 앞서 아버지 날을 맞아 모든 아버지들께 축하를 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금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대회장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협회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참가 선수들로 인해 테니스가 점점 재미있어 지고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고 있다” 는 소감과 “정 협회장을 비롯해 모든 임원들의 노고와 이번 대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위너스동호회 이윤선 회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 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시즌 대회 가운데 협회장 배를 제외한 5개 대회를 5개 협회 소속 동호회 배로 진행할 것” 이라고 밝히고,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그 동안 여러 각계각층 한인 단체들의 협조와 지원 속에 이벤트 대회를 개최해 왔지만 최근 일부 단체들의 지원부분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해 옴에 따라 내부결정에 따라 이와 같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고 덧붙였다.

 

그 동안 테니스협회는 총영사배를 시작으로 한인회장배, 체육회장배 그리고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평화통일기원 테니스대회 등 시즌대회를 주최, 주관해 왔지만 이번 계기로 소속 동호회와 협회간의 화합과 더욱 돈독한 관계유지는 물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테니스협회측은 기대했다.

 

제1회 위너스배 범 교포 테니스대회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 장년부 우승 : 오영욱, 정창건(청) 준우승 : 음태경, 배위한(유) 

▲ 여자복식 A조 우승 : 김세연(청), 이아미(마)  준우승 : 김Julia(꼬), 이보경(유)

▲ 여자복식 B조 우승 : 정 Paty, 김Eliana(위) 준우승 : 김선영, 구희정(꼬)

▲ 여자복식 C조 우승 : 김선희, 김하나(청)  준우승 : 손민정, 김은희(유)

▲  남자복식 A조 우승 : 김동진, 황태규(유) 준우승 : 정연욱, 안Vitor(위)

▲  남자복식 B조 우승 : 이현우, 김정환(유)  준우승 : 음태경, 한상우(유)

▲ 남자복식 C조 우승 : 김기홍, 표석현(꼬)  준우승 : 목Fausto, 강Paulo(위)
 
단식 A조 우승 : 우종현(위)  준우승 : 한 창(유)

▲ 단식 B조 우승 : 김찌아고(유)  준우승 : 장진영(유)

▲ 단식 C조 우승 : 표석현(꼬)  준우승 : 박종우(유)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38 브라질옥타, ‘2016 차세대무역스쿨’ 젊은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라 file 2016.07.05 896
1937 SPAX, 신곡 '사랑해' 브라질 국내 여가수와 최초 콜라보...온라인 음반차... file 2020.08.19 899
1936 한인회, 모든 연령 한인 대상 마스크 무료 배부 30여분만에 '동나' file 2020.04.10 903
1935 2016 히오올림픽 한인지원위원회 발대식 갖고 공식 출범 file 2016.04.14 906
1934 한브장학회, 2/4분기 장학금 지급...주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달 file 2021.04.26 913
1933 반공포로 브라질 정착 60주년 기념식 가져...50명 가운데 10명 생존 file 2016.02.11 914
1932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첫 날...이른시간 한인타운 거리 썰렁 file 2021.01.29 915
1931 봉헤찌로 한인타운 3곳에 경찰 이동초소 배치 결정 file 2016.06.04 916
1930 총영사관, 30대 한인 총격 사망 사건 담당 관계자 면담...신속한 범인 검... 2 file 2022.01.27 916
1929 브라질 한인들 코로나19 위로와 희망 담은 노래 영상 화제...유나이티드(U... 1 file 2020.06.08 919
1928 고수정 변호사, 라틴아메리카 여성 차세대 리더로 대상 수상 file 2016.02.04 924
1927 브라질 29년 만에 최다 13명 후보출마...유력 대선후보 6인은 누구? file 2018.08.09 9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55 Next
/ 255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