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교포들과의 대화 ‘출장민원 봉사’

by 인선호 posted Sep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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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상 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김순태)에서는 10일(수) 오후 2시부터 봉헤찌로에 위치한 프린스 타워호텔 나라 홀에서 ‘현장 민원 봉사 및 교포들과의 대화’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김순태 총영사를 비롯해 정성호 영사(민원), 이석 영사(사건.사고)는 물론 유인숙 변호사(법률자문)도 참석해 대화를 통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왔다.

정성호 민원영사는 “봉사 서비스 기간 동안 약 60~80여건의 각종 민원 사례가 접수된다. 그 중 여권발급 관련 민원이 큰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어 병역, 호적 등” 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3년 9월 해외공관으로서는 최초로 시행,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출장민원 봉사' 서비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교포 민원인 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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