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 JCI 창립식 가져

by 인선호 posted Sep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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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저녁 7시 브라질 한인 상공회의소 IT센터에서는 브라질-한국 JCI 창립식이 까를로스 봄 브라질 JCI회장, 레오나르도 하토리 JCI 부회장, 각 국 JCI 대표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55년 2월 히오 데 자네이로에서 창립된 브라질 JCI는 중국, 일본에 이어 동양국가로는 세 번째로 한국 JCI를 창립하게 됐다.

이 날 창립식에서는 나병현(현 상공회의소 부회장)씨가 초대회장으로 위촉되었으며, 임원으로는 신지선(법률이사), 이현숙(총무), 이정신(회계)씨가 각각 선임, 소개되었다.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현재 한국(1952년 설립)을 포함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20만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만 20세 이상 40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리더십 개발을 목적으로 인성 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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