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창의성으로 국내는 물론 한국,유럽 등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교포작가 성상원(44.사진 위)씨 두 번째 개인전이 16일(토) 토마스콘(Thomas Cohn) 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오는 9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는 최근 프라스틱 생활용품을 조형예술로 승화시켜 화제를 얻고 있는 판토네 작품 총 9점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안정삼 한.브 교육협회장, 엄인경 한인미술협회장 외에도 한,브 미술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해 주었는데, 안 교육협회장은 “마치 인간의 생명을 느낄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엿 볼 수 있는 휼륭한 작품.” 이라고 호평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2008 성상원 개인전
일시 : 2008년 8월 16일~9월16일까지
장소 : THOMAS COHN 갤러리 (Av. Europa, 641 전화 : (011) 3083-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