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친선 테니스대회를 빛낸 영예의 얼굴들

재 브라질 한인 테니스협회(회장:손수범)은 지난 7월 4일부터~7일까지 3일 간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 등 4개국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5회 남미 국제 친선대회’(대회장:고대웅)를 개최했다.

7일(일) 폐막식에 앞서 치러진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브라질 대표선수단 이도찬 단장과 고대웅 대회장, 그리고 손수범 테니스협회장이 국가대항전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각 부문별 경기경과는 아래와 같다.


▲ 개인전 (우승/준우승)

일반부 단식 : 유진형(파) / 김동진(브)

장년부 복식 : 황덕수,김선태(브) / 고대웅,김정학(브)

남자 A조 복식 : 정연욱, 김 찌아고(브) / 정유석,우종현(브)

남자 B조 복식 : 김연길, 김범진(브) / 안성배, 연재석(브)

남자 C조 복식 : 이승엽, 최봉삼(브) / 황호준, 정 근(브)

여자 A조 복식 : 이보경,김정인(브) / 이명숙, 김영선(브)

여자 B조 복식 : 봉선화, 이두연(브) / 우현주, 서오미(브)


▲ 국가대항전

우승 : 브라질 / 준우승 : 아르헨티나 / 3위 파라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