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골프대회’ 대표자 모임 가져

by 인선호 posted Jul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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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어버이 달을 기념해 LAKE SIDE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친선 골프대회’(8월9일) 개최에 앞서 본 행사 공동주최 측인 마스터 골프회(회장: 권홍식)와 1.5세대 골프동호회(회장:조 철) 양측 대표자들은 3일(목) 12시 봉헤찌로 한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경기방식과 역할분담 등의 안건을 놓고 협의, 조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측 대표자들은 경기방식과 참가자격(만 65세. 1943년생)은 기존과 동일하되 단 양측 동호회 소속 회원 직계가족에 한해서는 60세도 참여 가능토록 했다. 또한 효도행사인 만큼 참가 어르신들에게는 푸짐한 선물과 경품 등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도 진행해 행사의미를 고취시키자는데에 의견을 모았다.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한 교포 유일의 세대공감 효도잔치 행사인 ‘어버이날 친선 골프대회’는 지난 96년 첫 개최 이후 4년간 중단되었다가 2000년부터 1.5세 동호회 참여로 다시 부활돼 올해 개최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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