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친선테니스대회 선수단 결단식 가져

by 인선호 posted Jun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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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브라질 대한 테니스협회(회장:손수범)는 27일(금) 저녁 7시 봉헤찌로 한식당에서 협회 회장단 및 5개 동호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와 우승을 다짐했다.

결단식은 김명환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고대웅 대회장, 이도찬 단장의 인사말과 선수단 임원소개에 이어 협회기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5개 동호회 소속 선수 약 150여명 규모로 구성될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 정연욱 감독은 "다수의 우승경력과 경험이 다분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대회 우승에는 큰 어려움을 없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후 "개최국인 만큼 모든 경기에 페어플레이로 임할 것을 모든 선수들에게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 등 4개국 대표팀 3백여명이 참가하는 남미 친선 국제 테니스대회는 오는 7월 4~6일까지 상 파울로에서 열리게 되며, 브라질 선수단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단장 : 이도찬
감독 : 정연욱
코치 : 정창우, 구창영,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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