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일부터 LA-브라질 상파울로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월.수.금 등 주 3회 출발하는 대한항공 상파울로 노선은 미국 내 유일한 직항노선으로 관심을 모은다. 첫 승객으로 선정된 LA거주 유한식씨가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