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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명의 본선 최종 진출자를 가리는 ‘꿈의 콘서트' 예선심사가 열려 노래와 춤 부문 등 끼와 젊음을 겸비한 총 18명의 후보자들의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이하:청사모. 회장:이인기)에서는 27일(일) 오후 2시부터 브라질 한인 천주교회(신부:이경렬)소극장에서 약 250여명의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제7회 꿈의 콘서트 예선심사’ 를 성황리에 치렀다.

예선 심사위원장 겸 본선 연출을 맡은 이창일씨는 심사총평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참가후보 연령(최연소 14세)대가 가장 낮은 대회로 기억되며, 더욱이 후보들 모두 뛰어난 노래실력을 겸비해 심사위원들 모두 채점하는 데에 애를 먹었다.” 라며 “5월 초까지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려 오는 9월경 에스뼤리아(예정) 최고의 본선 무대를 선보이겠다.” 라고 밝혔다.

제7회 꿈의 콘서트 최종본선 진출자 명단은 하나로닷컴 청사모클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예선현장 화보도 확인할 수 있다. [청사모클럽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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