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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물가상승률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를 통해 7월 인플레율이 0.4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월간 인플레율은 1월 0.56%, 2월 0.45%, 3월 0.21%, 4월 0.64%, 5월 0.36%, 6월 0.08% 등이었다. 6월 인플레율은 2010년 8월의 0.04% 이후 2년 만에 최저치였다.

7월까지 12개월 인플레율은 5.2%로 집계돼 인플레 억제 목표치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 정부는 연간 인플레율 억제 목표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억제 상한선이 6.5%라는 얘기다.

지난해 브라질의 연간 인플레율은 6.5%로 2004년의 7.6%에 이어 7년 만에 가장 높았지만, 인플레율 안정세에 따라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치인 8.0%까지 내려갔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 기준금리가 7.0%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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