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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공식방문 중인 국제청년회의소(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이하: JCI) 그라함 하놀(GRAHAM HANOL) 세계회장이 지난 5일(토) 오후 4시 브라질 한인상공회의소(회장:이도찬)를 방문했다.

이도찬 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한 나병현 부회장 등의 영접을 받은 JCI 세계회장과 일행은 회의실로 옮겨 가진 첫 만남의 자리에서 JCI 설립배경과 취지설명에 이어 JCI 세계회장은 중국, 일본에 이은 한.브 JCI 설립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고, 이에 이 회장은 이사진 회의를 거쳐 결정사항을 통보하겠노라고 약속했다.

또 한인 약 70%가 종사하고 있는 의류업계 현황과 상공회의소의 활동사항 등을 전해 들은 JCI 세계회장은 “한국인들의 근면성과 성실함은 세계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는지 오래다. 이 곳 브라질에 거주하는 한인들 역시 이 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JCI와의 만남은 윌리암 우 연방하원의원 보좌관인 Tomas 박 상공회의소 이사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상공회의소 측은 방문한 JCI 세계회장과 까를로스 JCI 브라질 회장에게 기념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현재 한국(1952년 설립)을 포함한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20만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JCI 는 만 20세 이상 40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리더십 개발을 목적으로 인성 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날 상공회의소를 방문한 JCI 일행은 그라함 하놀(GRAHAM HANOL) JCI 세계회장을 비롯해 까를로스 봄(CARLOS BOMM) 회장(브라질), 루이스 휠리페 클렘(LUIS FILIPPE KLEM) 회장(깜뽀스), 루이스 휠리삐 뼤뜨릴리 올리방(LUIZ FILIPE PETRILLI OLIVAN) 회장(상 파울로), 와이널 켄콕(WYNNER KENKOK) 회장(중.브), 마르씨오 요쳄(MARCIO YOCHEM) 회장(브.일), 파비오 따께다(FABIO TAKEDA) 부회장(일.브)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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