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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베트남 참전 국가유공자 브라질 지회(회장 : 정기환)에서는 지난 8월 6일(월)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종가식당에서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친 6.25참전 유공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을 초대해  그들의 애국심을 기리는 만찬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길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만찬행사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기환 회장의 인사말, 임춘하 목사의 6.25참전 유공자 대표 인사말, 8명의 이사들에게 국방전우신문 기자증 발급 및 약장수여, 최홍익 상임이사에게 메달 및 기장수여, 남미 브라질 국방 전우지 2호 발간식으로 이어진 후 2부순서인 만찬 및 여흥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정기환 베트남 참전 국가유공자 브라질 지회장은 “오늘 모임의 취지는 베트남 참전 국가 유공자회에서 6.25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로 멋진 삶을 살기 바란다. 마련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오늘을 즐겁게 즐기기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6.25참전 유공자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임춘하 목사는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남은 인생을 이 땅 브라질에서 빛나게 살아가며 아름답고 즐거운 삶을 살기 바란다. 작은 일이라도 이 땅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생활할 것을 당부하며 이 자리를 마련해 준 베트남 참전 유공자회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찬 자리에서 정기환 베트남 참전 국가유공자 회장 겸 남미 국방 전우신문 지사장은 김종은 남미 브라질 지국장을 비롯해 김현수 남미 부사무처장, 이선재, 김석필, 정덕기, 서명길, 김대웅, 김재곤 남미 취재기자 등 8명의 회원에게 기자증을 전달하며, 회원들간의 친목 도모와 남미 브라질 국방 전우지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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