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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월) 저녁 7시 광화문의 프레스 센터 18층에서 그 동안 브라질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맺어온 공관원, 기업인, 주재원, 정치인들을 모시고 브라질 한인 상공회의소(회장:이도찬)가 주관하는 '제5회 브라질 한상의 밤' 이 개최 되었다.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 하였고, 특별히 한나라당의 김덕룡 의원, 한브 친선 협회 회장 원해영 의원, 전 브라질 주재 김광동 대사, 전 상빠울로 권영욱 총영사, 주한 브라질 대사 Sra. Celia Assumpçao do Valle 여사가 참석 하였다.

해마다 10월 말에 개최되는 한상 대회를 앞두고  해마다 브라질 한인 상공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으면 올해로 5회를 맞이하며, 전통적인 행사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이도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느 다른 나라로 하지 못하는 이러한 행사를 해마다 귀한 분들을 모시고 치루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자리를 통해 정겨운 브라질의 정을 나누고 나아가 한국과 세계를 잇는 인맥 형성에  중요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행사를 소홀함 없이 준비하겠고,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덕룡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과 같은 자리가 한국에서 있게 된 것이 본인에게는 큰 충격이고  이 자리가 있기까지 수고하여 주신 상공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브라질이 어떻게 좋기에 이렇게 까지 브라질을 거쳐간 분들이 이 자리에 모두 모이게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하여 좌중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간단한 식후 브라질 상공회에서 마련 한 만찬에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그 동안 못다한 소식을 전하고 서로 안부를 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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