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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언론이 4강 상대로 확정된 한국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전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브라질 일간지 <글로보에스포르테)는 5일(한국시간)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맞붙은 한국과 영국의 경기 결과를 상세히 보도했다.

이 신문은 ‘페널티킥에 흔들린 영국 탈락, 브라질 상대는 한국’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선제골과 영국의 만회골, 그리고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와 과정을 자세히 보도했다.

특히 이 신문은 “한국의 승리에는 두 영웅, 정성룡과 이범영이 있다”며 이들의 활약상을 주목했다.

정성룡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40분 아론 램지의 패널티킥을 막아내며 1-1 균형을 지켜 이날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또 정성룡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이범영도 항간의 불안한 시선을 불식시키며 승부차기에서 결정적 수훈을 세웠다.

영국의 마지막 키커고 나선 다니엘 스터리지의 슈팅을 정확히 막아낸 것. 이 장면은 한국 축구사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이 됐다.

한편, 한국과 브라질의 준결승전은 오는 8일 오전 1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며 또 다른 준결승 경기 일본과 멕시코의 맞대결은 같은 날 오전 3시 45분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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