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자동차 모터쇼 중의 하나인 도쿄 모터쇼가 '새로움을 잡으면, 미래가 보인다(Catch the News, Touch the Future)'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화려한 막을 연다.
닛산자동차는 '친화적인 혁신, 열정적인 드라이빙 그리고 감동적인 디자인' 등 3개의 메시지를 담은 차량을 대거 선보인다.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전기자동차인 컨셉트카 '피보(Pivo) 2'는 얼굴 인지기술이 결합된 로봇 에이전트(Robotic Agent) 기능을 통해 운전자와 대화할 수 있다. 또 360˚ 회전이 가능한 운전석을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건 탑승자가 정면을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