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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대학 경영학 교수이면서 브라질인으로서 유일한 한국학자라 불리 우는 Gilmar Masiero 교수의 저서 "일본, 한국, 중국과의 비지니스" 출판기념식을 지난 13일(목) 저녁 7시부터 상 파울로 시내에 위치한 Cultura 서점에서 가졌다.

이번 저서를 펴낸 Masiero 교수는 한국 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 필드 조사를 수 차례 실시해 한국 재벌기업과 IMF 후 구조조정 과정 등을 내용을 담았고, 현재 한. 브라질 포럼 멤버로도 활약 중에 있다.

이날 출판식에는 김순태 신임 상파울로 총영사를 비롯해 USP법대 Masato Ninomiya 교수, Eduardo Vilela 출판사 관계자 등과 임윤정 교수가 참석해 출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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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석 2007.09.19 01:41
    역시 한복은 언제봐도 아름답군요. 그리고 이렇게 외국땅에서는 더욱 더 빛납니다
    GILMAR교수님 출판기념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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