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 상공회(회장:이도찬)는 아르헨티나 한인상공회의소(회장:윤성일)와 상호간 정보교류와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 (MOU)를 31일(금) 체결했다.

김진홍 상공회의소 사무 국장의 사회로 저녁 7시부터 한인 상공회의소 내 IT 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은 양측 대표 인사말과 사업소개와 임원 소개, MOU 체결서 낭독, MOU 체결서 서명식에 이어 감사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태훈 상공 명예회장, 이도찬 상공회의소장, 하윤상, 이영관 부회장 등과 아르헨티나 측은 윤성일 재아 상공회의소장을 비롯해 홍성욱 부회장, 최상복 감사, 정유석 이사, 이학락, 최병기. 임승관, 임대희 회원 및 박광현 사무실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