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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홀로 집에'로 스타덤에 오른 맥컬리 컬킨(32)이 약물에 중독, 6개월 시한부 삶을 판정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의 미디어는 1일 "컬킨이 심각한 마약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체중감소와 노화현상도 약물의존 때문"이라면서 "한달에 약물 구입비로 6000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컬킨의 마약의존증는 지난해 밀라 쿠니스(29)와의 결별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시트콤 '댓 70스쇼'에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쿠니스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8년 만에 헤어졌다.

컬킨의 측근은 "그는 1년이 넘게 약물에 빠져있다. 최근에는 친구들을 멀리하고 약물중독자들을 자신의 아파트로 불러들이고 있을 정도"라며 안타까워했다.

컬킨의 대변인은 그러나 "마약에 중독돼 월 6000 달러를 쓰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컬킨은 1984년 연극 '바흐 베이비스'로 데뷔해 영화 '나홀로 집에'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아빠와 한판승', '리치리치', '파티몬스터', '세이브드', '섹스와 아침'에 출연했다. 2009년 '킹즈' 이후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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