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히오 팬암대회가 13일(금) 저녁 히오 마라까냥 메인 경기장에서 개막됐다.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로 지난 84년 L.A 올림픽 남자 800m 달리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조아낑 끄루즈 선수가 성화에 불을 붙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