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브라질 한인회(회장:박동수) 와 한인상공회의소(회장:이도찬)의 공동 주최로 지난 14일 하룻동안 'Campanha de Agasalho 2007' 를 통해 모아진 약 5천여벌의 의류를 29일(금) 오후 3시 브라질 한국학교(Polilogos)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상 파울로 부주지사 알베르또 골드만의 부인 데우자니 골드만여사를 비롯해 CONSEG 안또니오 회장, CDL 상인번영회, 지역부인회, 13군경 관계자 그리고 이도찬 상공회의소장, 안드레 김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의류들은 상파울로 주지사궁으로 옮겨진 다음 각 단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