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브라질 한인 천주교회에서 열리는 '범 교포 효도마당 큰 잔치' 노래자랑 본선에 출전할 총 27명의 출연자들의 예선전이 27일(수) 오후 3시부터 천주교회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 중 첫 예선자로 나선 조주선(94세)옹이 '가거라 삼팔선' 곡을 열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