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1위, 베네수엘라·그리스 제쳤다

by 인선호 posted May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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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하늬’가 맞다. ‘허니’ 이하늬의 막판 질주가 무섭다.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비공식 인기투표에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베네수엘라, 3위 그리스다.

국제미인대회 종합사이트 ‘GB’가 25일 이하늬를 최고인기 후보로 선정했다. 올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각국 대표미녀 77명 가운데 최고라는 것이다.

하루 전에는 “가장 완벽한 용모와 미소를 지녔다”며 이하늬를 ‘유니버스의 얼굴’로 선정했다.

또 23일에는 이하늬의 ‘어우동’풍 한복 파티 드레스를 최우수 전통의상으로 뽑기도 했다.

28일 밤 멕시코 멕시코시티 국립오디토리엄에서 펼쳐지는 제56회 미스유니버스를 앞두고 있는 이하늬가 비공식 3관왕에 오른 셈이다.

앞서 이하늬는 GB의 포토제닉상에서 4위를 차지했고, 미스유니버스 조직위 면접을 근거로 추린 톱16에도 이름을 걸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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