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서핑 관련 2개 기록을 등재시킨 브라질의 세르징요 라우스가 18일 브라질 아마존 정글을 관통하는 아라과리강에서 높이 4m에 달하는 거대한 파도 위를 미끄러지듯 서핑을 즐기고 있다. 라우스는 약 29분간에 걸쳐 8㎞에 달하는 거리를 쉬지 않고 서핑을 즐겨 새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