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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8 15:31

서울 구청장단 한인회 방문

조회 수 1601 추천 수 7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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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토) 오전 7:45에 노재동(서울특별시 구청장협회 회장/ 현 은평구 구청장)을 위시해 7개구역의 구청장들과 수행원등 총 16명이 과룰료스 공항에 도착했다.

한인회에서는 정병길 수석부회장과 김덕열 이사장이 한인회를 대표해서 그들을 공항에서 맞이했고 10시경 한인회를 방문했다.

박동수회장은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한인회 회의실에서 간단한 담화를 나누었다.

마포 구청장은 IT산업을 위한 청소년 교육 차원의 교류를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덕열 이사장은 노인복지회 사업에도 협력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방문단은 쌍파울로 중심지인 Av. Paulista를 둘러보고 식사후 한국학교를 방문한후 잠시 휴식한후 오후 5시경 리오로 다시 출발한다. [기사/사진: 브라질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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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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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18 20:28
    그 문제의 구청장들^^ 하~아
    지금 한국인터넷에선 "남미엔 배울게 많은가 봅니다"라고
    엄청 씹던데...
    정치인들이 왜들 그러는지...
    정치인은 정치를 왜들 안하는지...

    항공편은 당근 비지니스 석.(수행원은 이코노미석)
    그렇게해서 11박 12일 동안 경비가 1인당 무려 1100만원이 좀 넘는다고.
    수행원 경비는 1인당 590만원이라나...수행원이 왜 필요한지...!
    무슨 왕조시대도 아니고 몸종 데리고 다니는지...
    이과수폭포에서 1박하면서 사파리까지 즐기는 게 공무냐?
    구청장들 놀러가는건 안말리는데.. 단 가려면 니들 돈으로 가라. 혈세 쓰지말고.
    중요한건 이들 7인의 구청장들은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다.

    또 얼마전 문화재청장 유홍준씨는 국회의원들 몇명이서 효종대왕릉에서 고기판을 벌였다.그것도 가스통까지 공수해서....
    참 기가 막힌다....효종대왕이 누군가????
    삼전도의 굴욕을 곱씹으며 북벌의 소원만을 이루려다 돌아가셨던 그런분 아니던가...
    정말 유흥준씨 ...
    제가 어렸을적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란 책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할정도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그 책을 보면서 나중에 역사학자가 되리라 생각했던 전 정말 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제례가 끝나면 음식을 대접하던 관습을 따라했을 뿐이랍니다, 그리고
    문화유적지에서의 취사 행위를 상황에 맞게 허가할 방침을 검토할거라고...
    참 기가막히는 변명입니다...
    나중에 한국에 놀러가면 꼭 유흥준 문화재청장 선조묘지에가서 삼겹살 구워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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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18 20:30
    불국사 동종에 박정희 이름 새겼다고 자기 책에 비난한 유홍준.

    물론 지금은 불국사 동종의 박정희 이름이 없어졌지만 유홍준은 자신의 자랑스러운 책에 불국사 동종(한 재벌이 기증한 동종)에 박정희의 이름을 새겼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우리는 낙산사의 동종에 새긴 이름을 보고 경악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문화재청장 유홍준"

    에라이 썩을 위선자야.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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