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쓰레기로 심하게 더럽혀진 삥네이로스강(Pinheiros)에서 카피바라 가족이 강을 건너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설치류인 카피바라는 남미의 호수와 강에서 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