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 바스코다가마 팬들이 팀의 공격수 호마리우의 1000번째 골을 기원하는 응원문구와 함께 25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바스코다가마와 지역 라이벌 플라멩고간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호마리우는 현재 개인 통산 999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