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브라질 대한 테니스협회 이.취임식

by 운영자 posted Mar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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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브라질 대한 테니스협회(회장:정대원) 제20, 21대 이.취임식이 18일(일) 상파울로 꼬찌아 실내 코트장에서 진행됐다. (사진: 이도찬 전임회장이 정대원 신임회장에게 협회 기를 전달하고 있다.)

제 21대 첫 공식대회인 총영사 배 시상식 및 폐막식에 앞서 치루어진 이.취임식장에는 김재환 부총영사, 정성호 민원영사, 박동수 한인회장, 심용섭 체육회장 등과 고문단, 각 동호회 클럽장,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기 전달과 이도찬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이도찬 전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협회를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사랑을 배풀어 준 모든 교포 테니스인들을 비롯 모든 임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정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테니스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라고 이임사를 마쳤다.

정대원 신임회장은 이에 "이 전임회장의 남다른 테니스 사랑과 열정이 없었더라면 모든 것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앞으로 임기동안 이 회장의 열정과 노고에 힘 입어 테니스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취임사를 통해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출범하는 제21대 신임회장단 명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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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신임회장단 명단 (무순)

회장 : 정 대원 / 부회장 : 이 상은,이 동헌 / 경기부회장 : 음 태경 / 경기이사 : 정 연욱 / 관리이사 : 고 희석, 강 봉철 / 섭외이사 : 김 형준 / 재무이사 : 우 종현 / 홍보이사 : 이 화준 / 여성이사 : 김 세연, 이 수연  / 총무 : 이 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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