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월) 브라질 한국학교(Polilogos) 대강당에서 치뤄진 '제44주년 한인 이민의 날' 행사장에서 학교 교사진들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멋인 한복을 입고 맵시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