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커피가 미국 내 매장에서 암유발 물질로 알려진 인공성장호르몬이 함유된 유제품의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30일 브라질에 처음 문을 연 스타벅스 1호점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