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2006 여자 배구 세계 선수권 대회 준결승전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꺾은 브라질 대표팀의 Caroline Gattaz(가운데)가 팀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