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에 위치한 야생 동물 임시 보호소에서 사자 한마리가 울부짖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떠돌이 동물들이 서커스 등에서 학대, 이용당하는 것을 막기위해 임시 보호소를 설립했다. 현재 이 곳에서는 13마리의 사자와 벵갈 호랑이를 돌보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