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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목이 잘린, 두구의 시신들이 브라질 비아나의 한 교도소의 벽에 걸려있다. 이 교도소에서는 최근 3일동안 최소 2명 이상의 재소자가 살해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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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007 2006.06.20 18:12
    지옥과 천국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브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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