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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적인 순수함과 반항적인 관능미를 동시에 품고 있는 모델 케이트 모스가 캘빈클라인 진 광고 모델로 발탁, 패션 아이콘에 도전한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 1992년부터 7년 간 캘빈클라인 진의 모델로 활동했으나,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광고 계약 건이 해지되기도 했었다.

소녀티를 벗지 않은 케이트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상반신 누드로 소파에 누워있는 1990년대 광고는 캘빈 클라인의 잊을 수 없는 광고 중 하나였다. 이후 7년 만에 케이트는 캘빈클라인 진과 재 계약을 하고, 선보이는 스틸 광고 컷도 역시 상반신 누드로 1990년대의 광고를 연상시키는 포즈다.

캘빈클라인 본사의 회장이며 COO인 톰 머리(Tom Murry)는 "캘빈클라인과 케이트 모스는 오랜 유대관계를 쌓아왔다. 기존에 케이트만큼 영향력을 주는 모델도 없었고, 다시 파트너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며 캘빈클라인 진의 모델 선정에 확신을 보였다.

<center><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023/2006/04/10/200604100354_01.jpg"></center>


또한, 올 가을 케이트 모스와 파트너를 이룬 남자 모델은 제이미 도넌이다. 내년에 개봉될 키어스틴 던스트와 소피아 코플라 감독의 영화 '마리 앙뜨와네뜨'에 남자 주인공이기도하다. 제이미 또한 2004년 캘빈클라인 진의 광고모델로 이미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케이트 모스와 제이미 도넌이 대표하는 캘빈클라인 진 2006 F/W 광고 비쥬얼은 올 가을부터 각종 인쇄매체와 옥외 광고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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