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방문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현지시간) 지베르투 카사브 상파울루시 시장을 만나 도시의 자연환경 보존과 교통·대기오염 등 두 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