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에스타시오 데 사' 삼바학교가 이끄는 축제 행렬 속에서 춤을 추고 있다. 24일 전야제로 시작된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축제'는 28일까지 계속된다. 이 축제의 백미는 브라질 전통 춤인 '삼바' 퍼레이드 이 퍼레이드에는 삼바학교 소속 댄서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춤을 선보인다.